| [기타] 허리에 좋은 운동은 어떤 것이 있나요? |
허리에 좋은 운동으로는 걷기와 달리기 그리고 수영이 있습니다. 특히 걷기는 모든 운동의 기본이 되는 것으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어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이지요. 달릴 때는 일정한 보폭을
유지하면서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가볍게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와 달리기 둘 다 좋은 운동이지만, 요통이
있거나 척추 수술을 받은 환자는 달리기 보다는 빨리 걷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무릎 관절이나
발목 관절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무리하게 걷거나 뛰면 관절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영은 물속에서
하는 운동이라 체중 부담이 없이 허리 및 전신 근육을 단련시키고, 관절을 유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평형, 자유형, 배영
모두 문제가 없지만 허리에 부담을 주는 접영은 피해야 합니다. 물속에서 걷기 운동(아쿠아로빅)은 수영을 하기 힘든 나이 드신 분들에게도 아주 효과적인
요통 예방 운동입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을 때는 복근 및 기립근 등 몸의 중심이 되는 코어 근육(core muscle)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허리 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본원의 전문 도수치료 및 물리치료사와 상담해보세요. |
| [기타] 관절에 좋은 운동은 무엇이 있을까요? |
무릎과 발목처럼 우리의 체중을 버텨야 하는 관절은 관절에 하중이 많이 가해지지 않으면서
관절 주변의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이 좋습니다.
조깅, 등산처럼 순간적 체중 과부하 되는 운동 보다는 수영이나 실내 자전거와 같은 점진적 체중부하와
근육 자극을 줄 수 있는 운동을 추천합니다. PT 처럼
전문트레이너와 함께 한다면, 헬스장에서 하는 근력 운동과 스트레칭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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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의학과] MRI 검사 MRI 검사 비용에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
1) < 2005년부터 의료보험급여대상이 적용되는 MRI 검사 항목 >
- 암, 뇌혈관계질환 - 간질, 뇌염증성질환 - 척수염 등
2) < 2009년 10월부터 의료보험급여대상이 적용되는 MRI 검사항목 >
- 척추질환
(1) 염증성 척추병증 (2) 척추 골절 (3) 강직성 척추염
- 관절질환
(1) 외상으로 인한 급성 혈관절증 (2) 골수염 (3) 화농성 관절염 (4) 무릎관절 및 인대의 손상 (반달연골의 열상 등)
3) 2018년10월부터 뇌.뇌혈관 질환
더욱 자세한 문의는 내원하시어 상담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 [영상의학과] MRI 검사 MRI 검사 비용은 왜 병원마다 차이가 있나요? |
MRI 검사는
최고의 정밀검사입니다. MRI 장비 자체가 기본적으로 고가이기는 하지만 MRI검사라고해서 다 똑같은 것은 아닙니다. 자동차의 배기량에 따라
성능이 차이가 있듯이, MRI 기계도 기종에 따라 화질의 선명도에서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기왕에 검사를
받으려면 가급적 1.5테슬라급의 최신 기종으로 검사 받는 것이 좋습니다. MRI 검사를
해야 한다면 이 병원 저 병원 검사 비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기 보다는 검사 받으려는 병원의 MRI 기계가
어떤 종류인지를 알아보시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더욱 자세한 문의는 내원하시어 상담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 [오십견] 오십견 증상 및 치료방법이 궁금합니다. |
오십견이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도 합니다. 모든 방향에서 팔을 움직일 때
통증이 발생하고, 아무리 팔을 회전시키려 해도 어깨가 굳어있어 더 이상 팔이 돌아가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머리를 손질하거나 옷을 입고 벗는 등의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합니다.
치료는 초음파 유도 하에 어깨 힘줄 주위 윤활낭과 관절 속에 염증을 가라 앉히는 주사를
맞고 나서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 운동 범위를 회복 시키는 것입니다. 통증으로 인해 스스로 효율적인 스트레칭이 힘들기때문에 도수 치료를 통해 전문 치료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약 3회 치료 후 서서히 관절 운동 범위의 개선과 통증이 좋아 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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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회성 건염] 어깨의 석회성 건염이란 어떤 병인가요? |
어깨의 석회성 건염이란 어깨 주위의 힘줄(회전근개)에 마치 치약 같은 석회성물질이 끼게 되는 병으로 무증상기에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있으나 증상 발생시에는 극심한
통증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어깨를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응급실로 내원하기도 합니다.
X-ray 검사에서
석회 덩어리가 보일 수 있고, 초음파 또는 MRI 검사를
통해 석회 덩어리의 정확한 위치와 크기 그리고 동반된 힘줄의 손상 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염증 및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한 어깨 주사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성으로 진행되거나 적절한 치료에도 자주 재발하는 경우 견관절 내시경으로 석회덩어리를 제거하는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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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관협착증] 척추관 협착증은 꼭 수술을 해야 하나요? 수술 하지 않는 방법은 없습니까? |
척추관 협착증이라고 무조건 수술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데는 환자의 증상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술적 치료를 결정하기 전에, 우선 MRI로 통증을 유발하는 정확한 위치를 찾은 후 미추 차단술(꼬리뼈
주사, caudal block) 혹은 추간공 주사(Transforaminal
epidursal steroid injection), 감압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는 이러한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수술적 치료를 약 2-3개월 간 시도하였으나
통증이 지속되고, 이로 인해 환자의 삶의 질이 낮아졌다고 판단될 때 수술을 계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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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관협착증] 척추관 협착증이 무엇입니까? |
목에서부터 허리까지 척추뼈 속에는 신경(척수)이 지나가는 둘째 손가락 굵기만한 구멍이 있습니다. 이 구멍이 척추관입니다. 디스크가 오래되고, 척추 관절염이 오래되면 척추관과 신경이 나오는
추간공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여 여러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허리 통증, 다리 전체의 터질 듯한 통증(하지 방사통), 하지 마비, 보행장애, 심하면
대소변 장애 등 여러 증상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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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관협착증] 평소 어떤 증상이 나타날 때 전문의에게 상담합니까? |
1) 요통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때 2) 일정기간 쉬어도 요통이 지속될 때 3) 종아리나 아래다리에 쥐가 자주 날 때 4) 30분 정도 걸으면 다리의 통증으로 쉬어가야 하는 경우 5) 요통 환자에서 발가락이나 발목의 마비가 발생했을 때 6) 요통 환자에서 대소변장애가 발생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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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관절] 수술 후 어느 정도의 생활이 가능합니까? |
아프기 전 평상적인 활동에 복귀 가능하게 하는 것이 수술의 목적입니다.
수술 후 치료방침에 따라 재활 치료가 잘 마무리 되면 정상 보행과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격한 운동이나 쪼그려 앉는 자세가 반복되는 노동은 인공관절의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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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관절] 입원 기간은 얼마나 됩니까? |
보통 수술 결정 후 수술 전에 필요한 검사들은 외래에서 시행을 하고 수술 날짜가 결정되면
하루나 이틀 전에 입원을 합니다. 수술 후 약 1주일에서
열흘 사이에 퇴원을 하게 되므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총 입원 기간은 2주일 이내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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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싶습니다. 과정을 가르쳐 주십시오 |
먼저 정형외과 외래를 방문하여 환자의 병명 및 상태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X-ray 검사를 포함한 영상의학적 검사를 통해 인공관절 수술 외에 다른 방법의 치료가 가능한지 확인한 후, 인공관절 수술이 결정되면 외래에서 수술 전 검사를 시행합니다. 이때
마취에 필요한 기본 검사를 시행하면서 비정상적인 문제점들이 발견되면 내과 등 해당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수술 및 마취의 가능 여부 판단과 수술
전 조절을 받아야 합니다. 수술 예정일 하루 전에 입원하여 수술 준비를 하고 전날 밤 12시부터 금식을 합니다.
더욱 자세한 문의는 내원하시어 상담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 [인공관절] 인공관절 수술에 대해 궁금합니다. |
관절염 환자의 최후의 보루라고 볼 수 있는 인공관절수술은 무릎관절이나 엉덩이관절, 어깨관절에 많이 시행됩니다. 중앙정형외과에서는 최소절개주의를 지키며
최소상처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합니다. 여러 가지 치료를 충분히 시행해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일상적인 활동에
제약을 느낄 만큼 통증이 심각한 경우 인공관절 수술을 계획해 볼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 연골 재생 유전자치료 주사(Invossa-K)나 연골줄기세포이식술 있어서 변형이 심하지 않은 무릎 골관절염의 경우 연골 재생을 통한 통증
감소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X-ray나 MRI와 같은 영상의학적 소견보다 실제 관절연골 파괴가 심한 경우가 있을 수 있어 인공관절 수술 시행 전 관절경
수술부터 계획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문의는 내원하시어 상담/문의해주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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